| (주)HSCMT 열공급 시스템에 AI 기술 도입…우즈벡·한국 230만 달러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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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Issiqlikta’minoti” AJ (열공급사) 와 대한민국 HSCMT (한국 컨소시엄)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23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열공급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로, 앙그렌(Angren) 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양측은 AI 기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열에너지 및 온수 공급의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HSCMT는 초음파 계량기와 밸브 등 첨단 계측 장비와 함께 AI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스템 구축 이후 기술 지원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현지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년간 진행되며, 양측은 해당 기간 동안 기술의 현지 적합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향후 전국 단위 확산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열공급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에너지 자원 절감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