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HSCMT, 덴버 AWWA 2025에서 북미 시장을 사로잡다

HSCMT는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물 산업 박람회, AWWA ACE25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부스 중 하나는 단연, 스마트 물관리 기술의 선두주자 ‘HSCMT’였습니다

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독립 전시관 형태로 참가해, 총 11개 기업이 기술력을 선보였는데요

그 중심에 HSCMT가 있었습니다

2층 전시장에 위치한 한국관은 그 자체로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HSCMT 부스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HSCMT가 선보인 핵심 기술은?

- 스마트 워터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 (SWNM)

- 수질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

- 실시간 수질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원격 제어 기반 자산관리 기술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연해볼 수 있었고,

바이어와 기관 관계자들 모두 현장에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술은 물론이고, 설명도 너무 명확해서

통역이 거의 필요 없었어요.” 라는 통역사의 말처럼,

HSCMT 팀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돋보였던 현장이었습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한국관"

현장에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 기술 퀴즈

- 기념품 증정

- 브로슈어 배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자연스러운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층에서는 한국 측 주최의 기술 세미나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HSCMT는 국내 적용 사례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HSCMT"

한국은 이미 고도 정수처리와 24시간 수질 감시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덴버 전시를 통해, HSCMT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미주 및 선진국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이라는 자원을 더욱 똑똑하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대

그 중심에 HSCMT가 있다는 것이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던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