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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워터코리아] (주)에이치에스씨엠티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 참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K-Water,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국내 물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가 2024년 3월 20일 개최되어 22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이번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는 166개 기업, 505부스 규모로 진행됐고, 물산업 관련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및 단체, 물기업, 유관기관 및 일반 참관객 등 1만 5천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회에는 관, 밸브, 펌프, 계측기 등 기자재와 측정기기,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이 대거 전시돼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당사는 전신인 ㈜씨엠엔텍으로 지난 2005년부터 국제물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였으며, 2020년 이후에는 지금의 ㈜에이치에스씨엠티 사명으로 지속적으로 제품과 기술을 출품하면서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워터코리아와 그 역사를 공유하며 같이 걸어왔다. 이번 2024 워터코리아 전시회에서 당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자취와 스마트 계측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지능형 수자원 통합관리 시스템 IWMS (이음, Intelligent Water Management System)를 소개하고, 핵심역량을 집약하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유량계와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첨단제품 등을 선보이면서 지자체, 공기업 등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지능형 수자원 통합관리 시스템(IWMS)은 DNA(Data, Network, Analysis)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정확한 측정과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다차원 분석과 예측,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화된 수자원 통합관리 솔루션을 의미한다. 상수도(C-Water NAVI), 하수도(S-NAVI), 지역난방(e-NAVI), 수자원공사(Water-NET), 재난방재안전(DP-NET) 시스템 등으로 구현되어 유기적으로 통합, 결합되어 운용됨으로써 지능화된 수자원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향후 우리나라 스마트 계측기의 미래를 열어갈 스마트 측정기술의 집약체 ㈜에이치에스씨엠티 차세대 유량계는 진화된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 및 유체분석 알고리즘으로 소형화, 저전력화 회로를 구성하여,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디지털 연산장치, 자가진단 알고리즘을 통해 측정 안정성 및 정확도를 향상시킨 새로운 개념의 습식 다회선 초음파 유량계이다. 고속 디지털 수치해석 알고리즘으로 유량 프로파일을 구성, 정확한 유량값을 계산함으로써 기포 및 불순물이 포함된 배관과 곡관, 밸브 등의 영향으로 강한 난류가 발생하는 환경에도 안정적인 신호를 추출하여 정확한 유량값을 제공한다. 기존 습식 초음파 유량계와 달리 초음파 센서와 측정부(회로)를 일체화시키고, 유량계를 제어하고 외부기기와 통신하기 위한 지시부를 분리함으로써 차세대 유량계에 전원만 공급하면 지시부 없이도 유량측정이 가능하도록 차별화 하였다. 측정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측정, 진단 결과는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고, 다양한 유·무선 통신으로 쉽게 원격 전송이 가능하며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과 쉽게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과 분리형 두가지 타입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시공, 설치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구조 및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공과 유지 보수 편의성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대의 차세대 유량계(관경 150mm(5채널) 분리형 타입 1대, 일체형 타입1대, 100mm(3채널) 일체형 타입 1대)를 설치하고 전후단 배관 2D/1D의 짧은 직관거리와 곡관에 따른 와류 및 수충격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측정상황을 시연하였고, 모든 차세대 유량계가 기준 유량계 대비 ±0.2~0.5%의 유량 측정값을 계측하면서 극한 악조건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측정 안정성 및 높은 정확도를 보여 주어 많은 지자체와 공기업으로부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한편, 재난안전, 관망사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혁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계획을 소개하면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당사의 기업이념을 구현하였다. 비접촉식 레이다 유량계·유속계·수위계를 통해 도시침수, 홍수경보 알람 및 모니터링, 개수로, 비만관 수로의 유속·수위·유량 모니터링, 하수관거 모니터링 등으로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능형 소화전에서 사고감지용 압력계측 및 관망분석으로 지역난방, 가스공급망, 송유관 등 실시간 관망감시 및 진단과 소화전 유량, 수질 및 드레인 등 품질관리용 현장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관망사고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였으며, 맨홀안전 모니터링 다기능 현장 판넬 개발을 통해 맨홀, 지하터널 등 밀폐된 환경의 공기순환, 산소농도 측정, 온도· 습도관리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 및 자동관리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첨단제품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출품된 기술 및 제품은 보완 및 실증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워터코리아는 지난 20년의 도전의 역사를 통해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역사가 우리나라 계측기의 역사임을 다시 한번 참관객에게 각인시키는 자리였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량계와 첨단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에이치에스씨엠티가 변화와 도약을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 계측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산기술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에이치에스씨엠티는 인류, 물, 환경, 에너지를 핵심가치로 여기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디지털과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한 기술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2024 워터코리아] (주)에이치에스씨엠티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 참가

등록일 : 2024-04-02 조회수 : 262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K-Water,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국내 물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가 2024년 3월 20일 개최되어 22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이번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는 166개 기업, 505부스 규모로 진행됐고, 물산업 관련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및 단체, 물기업, 유관기관 및 일반 참관객 등 1만 5천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회에는 관, 밸브, 펌프, 계측기 등 기자재와 측정기기,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이 대거 전시돼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당사는 전신인 ㈜씨엠엔텍으로 지난 2005년부터 국제물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였으며, 2020년 이후에는 지금의 ㈜에이치에스씨엠티 사명으로 지속적으로 제품과 기술을 출품하면서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워터코리아와 그 역사를 공유하며 같이 걸어왔다.

이번 2024 워터코리아 전시회에서 당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자취와 스마트 계측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지능형 수자원 통합관리 시스템 IWMS (이음, Intelligent Water Management System)를 소개하고, 핵심역량을 집약하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유량계와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첨단제품 등을 선보이면서 지자체, 공기업 등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지능형 수자원 통합관리 시스템(IWMS)은 DNA(Data, Network, Analysis)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정확한 측정과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다차원 분석과 예측,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화된 수자원 통합관리 솔루션을 의미한다. 상수도(C-Water NAVI), 하수도(S-NAVI), 지역난방(e-NAVI), 수자원공사(Water-NET), 재난방재안전(DP-NET) 시스템 등으로 구현되어 유기적으로 통합, 결합되어 운용됨으로써 지능화된 수자원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향후 우리나라 스마트 계측기의 미래를 열어갈 스마트 측정기술의 집약체 ㈜에이치에스씨엠티 차세대 유량계는 진화된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 및 유체분석 알고리즘으로 소형화, 저전력화 회로를 구성하여,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디지털 연산장치, 자가진단 알고리즘을 통해 측정 안정성 및 정확도를 향상시킨 새로운 개념의 습식 다회선 초음파 유량계이다.

고속 디지털 수치해석 알고리즘으로 유량 프로파일을 구성, 정확한 유량값을 계산함으로써 기포 및 불순물이 포함된 배관과 곡관, 밸브 등의 영향으로 강한 난류가 발생하는 환경에도 안정적인 신호를 추출하여 정확한 유량값을 제공한다. 기존 습식 초음파 유량계와 달리 초음파 센서와 측정부(회로)를 일체화시키고, 유량계를 제어하고 외부기기와 통신하기 위한 지시부를 분리함으로써 차세대 유량계에 전원만 공급하면 지시부 없이도 유량측정이 가능하도록 차별화 하였다.

측정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측정, 진단 결과는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고, 다양한 유·무선 통신으로 쉽게 원격 전송이 가능하며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과 쉽게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과 분리형 두가지 타입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시공, 설치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구조 및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공과 유지 보수 편의성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대의 차세대 유량계(관경 150mm(5채널) 분리형 타입 1대, 일체형 타입1대, 100mm(3채널) 일체형 타입 1대)를 설치하고 전후단 배관 2D/1D의 짧은 직관거리와 곡관에 따른 와류 및 수충격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측정상황을 시연하였고, 모든 차세대 유량계가 기준 유량계 대비 ±0.2~0.5%의 유량 측정값을 계측하면서 극한 악조건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측정 안정성 및 높은 정확도를 보여 주어 많은 지자체와 공기업으로부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한편, 재난안전, 관망사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혁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계획을 소개하면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당사의 기업이념을 구현하였다. 비접촉식 레이다 유량계·유속계·수위계를 통해 도시침수, 홍수경보 알람 및 모니터링, 개수로, 비만관 수로의 유속·수위·유량 모니터링, 하수관거 모니터링 등으로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능형 소화전에서 사고감지용 압력계측 및 관망분석으로 지역난방, 가스공급망, 송유관 등 실시간 관망감시 및 진단과 소화전 유량, 수질 및 드레인 등 품질관리용 현장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관망사고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였으며, 맨홀안전 모니터링 다기능 현장 판넬 개발을 통해 맨홀, 지하터널 등 밀폐된 환경의 공기순환, 산소농도 측정, 온도· 습도관리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 및 자동관리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첨단제품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출품된 기술 및 제품은 보완 및 실증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워터코리아는 지난 20년의 도전의 역사를 통해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역사가 우리나라 계측기의 역사임을 다시 한번 참관객에게 각인시키는 자리였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량계와 첨단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에이치에스씨엠티가 변화와 도약을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 계측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산기술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에이치에스씨엠티는 인류, 물, 환경, 에너지를 핵심가치로 여기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디지털과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한 기술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